뤼미에르(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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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할리우드에 진출했지만 기괴한 사상으로 주류 영화계에서 따돌림을 당한 괴짜 프랑스인 감독이다. 자신의 영화에 유명 연예인들이 전부 출연을 거부하자 복수를 다짐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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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1 : A Spy is Bor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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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한 섬 하나를 사들여 해당 섬에 온갖 덪과 함정을 설치해 실제로 끔살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고 렌즈에 찍히면 멈춰버리는 카메라를 개발한다. 이 후 할리우드를 누비며 당대 최고 탑스타인 줄리아, 딕, 브록을 차례로 납치하고 마지막으로 엠버를 납치했으나 실상은 엠버로 위장한 알렉스를 납치했다.

이들을 데리고 강제 영화를 찍던 중 알렉스와 배우들을 구출하기 위해 나타난 클로버와 샘을 보고 알렉스가 엠버로 위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오히려 스파이 영화를 찍어야 겠다며 흥미를 느낀다. 결국 스파이들에 의해 배우들이 구출당하고 영화는 실패했지만 스파이 영화를 찍을 생각에 들뜬다.

2.2. S2 : A Spy is Born Part.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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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클로버와 샘에게 납치한 알렉스의 구조 요청 장면을 보내줘 그녀들을 유인한다. 트랩에 갇힌 알렉스를 구하기 위한 클로버와 샘의 여정을 영화로 담으려 했던 것.

마찬가지로 알렉스를 구하려는 두 스파이 앞에 여러가지 함정을 설치했고 그들의 액션에 희열을 느끼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지만 제리에 의해 찍은 필름들과 지금까지 그가 찍어놓은 작품들이 전부 파괴되면서 멘붕에 빠지고 결국 감옥에 수감되었다.

2.3. S4 : 006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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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P 감옥 탈옥하고 탈옥하자마자 성형 수술을 감행했다. 그리고 자신의 영화 필름을 없애버린 제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오크람 에리물(Ocram Ereimul)'이라는 가명으로 제리에게 접근, 그를 주연으로 영화를 만들어주겠다며 사기를 쳤다. 당연히 제리를 찍고 있던 카메라엔 필름이 하나도 없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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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판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Dee Bradley Baker)가 담당했다.
• 그의 이름은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Lumière) 형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